최근 팀 내에서 "이거 에이전트 맞나요?", "그럼 하네스는 누가 만들죠?" 같은 질문이 오갈 때마다 서로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걸 느꼈다. 누군가는 "Context에 넣어두면 된다"고 하고, 누군가는 "그건 Memory 아니냐"고 되묻는다. MCP와 A2A도 마찬가지다. 기존 REST API랑 뭐가 다르냐는 질문에 바로 답하기 어려웠다. 네이버 D2 블로그에 올라온 "에이전트, 개념부터 같이 정리해봐요" 세션(원문 링크)도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Anthropic·OpenAI·MCP·A2A 스펙 원문을 다시 읽고 실물을 확인해본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다. 이 글에서는 그 문제의식을 따라가면서, 용어들을 실무 관점에서 다시 정리해본다.기술 개요 & 등장 배경용어 혼란이 생기는 근본 원인은 "에이..